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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미국에서 첫 헤어커트를 시도했다.
결혼 후 안영미는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또한 최근 안영미는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 올해 7월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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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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