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재계약 논의 속 유재석과 열일…'아파트404' 촬영 현장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유재석과 다시 한 번 예능으로 만나는 가운데, 새 예능 '아파트 404' 현장 사진이 퍼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6일 새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가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제니,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가 함께 모여있는 모습. 이들은 모두 90년대 레트로 콘셉트로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유재석과 제니가 출연하는 '아파트404'는 '식스센스' 등을 연출한 정철민PD의 신작으로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유재석은 제니와 SBS '미추리 8-1000'으로 이미 예능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재석과 제니가 이번엔 어떤 합을 맞출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제니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그간 블랙핑크 멤버들의 소속사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YG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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