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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은혜가 런던 여행기를 공유했다.
다음날, 윤은혜는 혼자 브런치를 먹고 난 후 한 공원으로 향했다. 윤은혜는 공원의 풍경과 호수, 다람쥐 등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은혜는 "사람 많은 거 빼고 너무 좋다"라며 여유를 즐겼다. 또 땅바닥에 놔둔 자신의 가방을 뒤늦게 확인하며 "가방을 저렇게 내버려두고 찍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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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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