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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재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수료식을 마치며 군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김민재는 앞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대 소감을 전하며 군 생활에 대한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김민재는 "군 생활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한 마음도 크다. 더 단단하고 풍부한 사람으로 돌아와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는 배우 김민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데뷔 첫 팬미팅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을 개최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