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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리포터 김태민이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1978년생인 김태민은 2008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첫 방송부터 출연해 터줏대감으로 활약했으며, MBN '생생정보마당'의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기사입력 2023-11-01 07:09 | 최종수정 2023-11-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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