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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부부가 된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을 할 때부터 혼전 임신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이승기는 부부를 둘러싼 오해와 루머가 쏟아지자 "20년 동안 연예인으로 살았다. 이렇게 감정을 담아 말한 적이 없다"라며 "열애설 이후부터 결혼식까지, 결혼을 하고 5일이 지난 지금까지, 비하와 조롱 섞인 뉴스로 많이 힘들었다. 게다가 가짜뉴스에 힘을 실어주는 악플들을 보면서 스스로 위축되기도 했다"고 힘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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