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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함께 이효리의 신곡을 응원했다.
31일 성유리는 "둥이들은 추워서 후디에 긴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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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와 이효리는 지난 1998년 이진, 옥주현과 함께 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현재 성유리는 남편인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안성현의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어 이효리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