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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가 유재석, 이효리, 이서진까지 품으며 엔터계 공룡 기업으로 커졌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 동원력을 증명하며 스크린까지 섭렵했고, 다수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연기 활동 외에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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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1년 7월 방송인 유재석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엔 남편 이상순을 따라 이효리까지 영입. 또 러블리즈 출신 미주와 지난 8월에는 SM 출신 슈퍼주니어 규현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했다.
가수에서 시작해 방송인, 아이돌, 배우까지 품은 안테나가 엔터계의 공룡이 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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