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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30평→40평' 집 이사했는데…"♥아내가 코 많이 골아서 각방 써" 폭로 ('아침먹고가2')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11-01 19:43 | 최종수정 2023-11-01 19:45


정찬성, '30평→40평' 집 이사했는데…"♥아내가 코 많이 골아서 각방…
사진 출처='아침먹고가2' 캡처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 '아침먹고가2' 정찬성이 아내와 각방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31일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2'에는 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성규는 이른 새벽부터 정찬성의 집으로 찾아갔다. 잠에서 깬 정찬성은 "아내와 쓰는 방이 따로 있다. 근데 거기서 안 잔다. (아내가) 코를 너무 많이 골고, 이도 간다"고 폭로했다.

장성규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봤을 때는 여기보다 협소했던 것 같다. 그 때는 몇 평이었나"고 질문하자, 정찬성은 "그 때는 35평이었고, 여기는 40평이 넘는다"고 답했다.

이어 새로운 집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화장실이 세 개"라며 "저는 화장실에 오래 있는 편이기 때문에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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