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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서희가 No 술 담배 히터의 '3NO'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또 특별 비법(?)으로 '라면 보톡스'도 언급했다.
장서희는 1972년 1월생으로 올해 만 51세.
김종국은 심지어 송은와 동갑이라는 말에 "아니죠? 잘못된 거죠?"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제가 알기로는 저보다 한 살 많으실 거다"라며 "너무 한결 같다"라고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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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배우들은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안 틀더라"고 하자, 장서희는 "(추위도)참아야지 어떻게. 예뻐지려면"이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우리는 캠핑 가서 불멍도 하는데, 쩍쩍 피부가 갈라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의외로 라면은 좋아한다는 장서희는 "나이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진다.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라며 "눈도 꺼지는데 저는 눈이 부어보이게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에 공감한 김종국은 "라면 보톡스라고도 하지 않냐"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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