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강소라 "생애 첫 만삭화보..기대 반 걱정 반" 비하인드컷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강소라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2일 강소라는 "생애 첫 만삭 화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너무 멋진 결과물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감사를!"이라며 비하인드컷을 공개, 촬영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화보 속 강소라는 품위 있는 분위기를 풍기며 아름다운 임산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블랙 수트를 입고 D라인을 뽐낸 강소라는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며,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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