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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0기 현숙 영철 커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현숙은 "지난 6월에 영철과 헤어진 적 있다"고 운을 떼기도 했다. 그는 "성향의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는솔로' 방송 중에도 현숙의 직설화법과 영출의 간접화법은 충돌한 바 있다. 현숙은 "그 어떤 말도 오빠한테 들어가지 않는 순간이 있었다. 단지 하나, 성격 차이가 너무 아쉬운 것"이라며 "다시 만났는데 마음이 닫혀있더라. 우리가 행복했던 시간은 아예 기억에서 삭제시킨 것처럼"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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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