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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소녀시대 효연(HYO)이 첫 디제잉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후 다양한 EDM 페스티벌과 디제잉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 주목받았으며, 'DESSERT', 'Second'(세컨드), 'DEEP'에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Picture'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효연은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