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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딸 리호와 유쾌한 일상을 보냈다.
3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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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호가 권상우 지인의 이름을 말하려고 하자 권상우는 "아빠 친구들이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권상우는 "장난 아니다. 저를 감시한다"라며 리호의 핸드폰 감시를 포기한 모습을 보였고 손태영은 "제가 하면 잔소리이지만 딸이 하면 아니다"라며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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