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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변우석이 이유미를 의심하게 된 가운데, 김정은이 변우석을 자극했다.
그러나 이후 경찰에서 컴퓨터를 분석했으나 아무 것도 없었다. 강희식은 이를 강남순에 알리며 "대외협력팀을 파야겠다"며 "또 통째로 들고 오지 말고 명단만 뒤져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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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희식은 몰래 자리를 빠져나와 헤리티지 클럽 곳곳에 카메라를 심었다.
작업을 마쳤다는 희식의 메시지를 받은 금주는 "러시아 마피아 돈으로 움직이는 거지? 너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없어, 파괴자지. 이쯤에서 멈춰"라고 류시오를 자극했다.
금주의 도발에 남순은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비즈니스 자리에서 너무 감정적이신 것 같네요"라며 말을 끊었고, 류시오는 "황금주, 몹시 거슬려. 죽이고 싶을 만큼"이라며 중얼거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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