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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유천이 태국 재력가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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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2021년 전 소속사 라씨엘로와의 법적분쟁으로 구설에 올랐다. 라씨엘로는 박유천이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소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며 '박유천이 회사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유흥과 생활비 용도로 사용하고 당시 함께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사주기도 했다. 유천이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1억여원을 회사가 대신 갚아주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유천은 소속사 대표 A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