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1회 첫 도전학생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런 김명진 학생에게 '수학 1타' 정승제 강사는 "K대 미디어학부? 무조건 가능하죠. 현재 명진이의 수학 실력으로 고3을 시작해도 수학만큼은 가능한데, 지금 겨우 중3이다"라고 용기를 북돋웠다. 또 정승제 강사가 "아예 아무것도 몰라도 1년간 제대로만 하면 수학은 가능하다"고 강조하자 장영란은 "그럼 나도 가능하네?"라며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영어 1타'이자 현실주의자인 조정식 강사는 "하지만 저는 남들보다 처진 지금의 현실은 비관해야 한다고 본다"며 "중2는 학습 토대를 쌓는 중요한 시기인데, 그 공백은 향후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냉정하게 진단했다.
'금쪽 같은 내새끼' 제작진이 만드는 10대를 위한 성적 향상 프로젝트 '티처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1타강사 정승제X조정식, 3MC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과 함께 학업 때문에 고민인 학생,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망의 1회 김명진 학생 편은 11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