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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9금쇼' 후폭풍을 제대로 맞고 있는 분위기다.
그런 리사의 과감한 행보에 국내에서도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K팝 스타가 노출 수위가 높고 성상품화 논란이 있는 쇼에 오른다는 것은 문제'라는 반대 여론이 나왔고, 특히 중국에서는 리사의 개인계정을 삭제하는 등 퇴출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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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아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문제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