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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당귀' 전현무가 호텔 CEO 김헌성 보스와 '트민 브라더스(트렌드에 민감한 형제)'를 결성한다.
이에 김헌성은 "에프터눈 '참' 세트는 내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오봉쟁반도 외국인들이 예쁘다며 사진을 많이 찍는다"라면서 "(전현무 씨 생각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비슷하다. 역시 트렌드를 잘 아는 분"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전현무 또한 김헌성에게 이심전심인 양 "우리가 MZ세대 맞네"라며 즉석에서 트민 브라더스를 결성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헌성 보스는 직원들에게 "제 호텔에서 살아남으시려면 고정관념을 버리세요"라고 '호텔만의 특별함'을 강조한 신조를 전하는 등 뉴노멀 시대,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호텔 CEO의 하이브리드한 면모를 선보인다. K-디저트로 하나가 된 전현무와 호텔 CEO 김헌성 보스는 트민 브라더스 결성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