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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 최악의 조업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곧이어 이들 앞으로 '스타킹 줄다리기' 미션이 주어지고 배우 3인방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1라운드를 진행한다. 조업을 피하고 싶은 세 사람은 얼굴과 이미지를 포기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대활약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잠자리 복불복 승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문세윤은 게임을 수행하는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의 충격 비주얼에 "드라마 하기 힘들겠는데?"라는 팩폭으로 웃음 포인트를 저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배우 3인방뿐만 아니라 김종민, 문세윤, 딘딘의 2라운드까지 멤버들의 처절한 발악이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2 '1박 2일'은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