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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타블로가 정우성과의 일화를 고백했다.
몸짱이 되기 위해 헬스장에 등록했다가 맨몸으로 전신거울 앞에서 정우성을 만난 적이 있다는 타블로는 "정우성 형님께서 노래 좋아한다고 계속 말씀해 주시는데, 저는 거울 속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여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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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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