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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남편이 우는게 예쁘다고 했는데"..안영미, 미국서 감동 '생파'에 '눈물'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11-06 15:13


"이상하다, 남편이 우는게 예쁘다고 했는데"..안영미, 미국서 감동 '생…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국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즐거운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5일 "이상하다, 분명 남편이 우는 게 예쁘다고 그랬었는데…귀 빠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그는 또 '깍쟁이왕자님' '딱콩이' 등을 해시태그로 달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해 7월 득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이상하다, 남편이 우는게 예쁘다고 했는데"..안영미, 미국서 감동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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