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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상순이 커피 강좌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일 이상순은 "에그이즈커밍 사원들에게 간단한 커피강좌를 하였습니다"라 밝혔다.
이상순은 "나영석님을 비롯해 에그이즈커밍 직원들도 열심히, 진지하게 강의를 들어주셔서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며 후기를 남겼다.
이상순은 '에그문화센터 1탄'이라며 커피 교실을 열었다. 이상순은 "연일 계?琯풔 촬영에 편집에.. 사우 여러분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바쁜 당신께 선물하는 한 줄기 휴식 같은 시간! 커피 애호가 이상순님을 모시고 맛있는 커피 내리는 방법에 관한 강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짙은 커피향 같은 휴식을 당신께"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들 각자의 취향을 찾아 즐거운 커피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커피강좌는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 전했다.
한편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와 2013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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