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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배우 마라톤은 '찐'이다. 기안84보다 빠르게 달려 마라톤 완주를 한 여배우가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임세미가 지난 5일 열린 JTBC '서울 마라톤대회' 완주에 성공했다. 기록은 4시간 20분 43초. 최근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기안84의 42.195㎞ 완주 기록(4시간 47분8초) 보다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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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세미는 지난 8월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2023 815런'에도 참여하는 등 그간 꾸준히 마라톤대회에 함께하며 선행도 하는 착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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