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오빠시대' 편성 시간이 변경된다.
'오빠시대' 측은 "오는 11월 10일 방송분부터 편성 시간을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서 오후 9시 50분으로 변경한다"며 "이는 시청자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금요일 밤에 더 여유롭게 텔레비전 앞에 앉아 '오빠시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9시 10분부터는 '오빠시대'를 꾸준히 지켜봐준 시청자들을 위해 3라운드에 진출한 오빠들 32팀의 1라운드 무대를 모아서 방송할 예정이다.
10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오빠시대'는 '2023년을 대표할 오빠' 발굴을 위해 현재 본선 3라운드 '1:1 영웅본색 배틀'을 진행 중이다. 더욱 화려한 무대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기다리고 있는 MBN '오빠시대' 6회는 오는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