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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커플이 불화, 파경 등 각종 충격적 루머에 직접 입을 연다.
이날 '나솔사계'에 처음 등장한 두 사람은 각기 변호사 사무실, 발레학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간의 근황을 전한다. 우선 광수는 새로 개업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작진을 만나,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라며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밝힌다.
뒤이어, 옥순도 자신이 운영하는 발레학원에서 "그거..."라며 광수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입을 연다. 옥순은 "왜 이렇게 불안하냐면..."이라면서, 광수와 갈등이 촉발된 진짜 이유를 털어놓는다.
'나솔사계'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1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과 'TV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나는 SOLO'에 이어 10위에 올라, 매주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나는 SOLO' 15기 광수-옥순 커플의 근황은 9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