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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5세대 대표 아이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전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2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수 127만건을 돌파했고, '크러시'는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톱100 1위에 올랐다. 또 전세계 2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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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밀리언셀러를 달성, K팝 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데뷔앨범이란 기록을 세웠던 제로베이스원은 '멜팅포인트'를 발매 하루 만에 145만장 이상 판매하며 '2개 앨범 연속 하루만에 밀리언셀러' 기록을 냈다.
이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코어 팬덤을 확장시켜가면서도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는 영리한 행보로 '5세대 대표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