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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전 유산을 3번 했다"고 충격 고백했다.
이어 그는 "(둘째를 낳기 전) 유산 경험이 3번이 있었다. 같은 해에 그렇게 수술을 3번 했다"며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이대로 안되는 건가' '둘째라는 녀석을 못 만나고 그냥 끝나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그때 남편하고도 서로 예민해진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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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1-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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