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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보잉사 재직 논란에 맞섰다.
상철은 "우리 회사는 일하는 부분에 밖에서 자세하게 말하지 말라는 지시가 있다"고 말하며 재택 근무를 이어갔다. 이후 업무가 끝난 뒤 한인 마트로 장을 보러 가던 중 보인 자신의 직장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오른쪽이 우리 회사다"며 "작은 공항도 있다. 워싱턴주에서 제일 좋은 직장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우리가 일하는 걸 못 봐서 거짓말하는 건지 모른다. 그래도 믿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