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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6기 상철이 '돌싱글즈' 변혜진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상철은 "싸운 게 아니고 관계를 정리해야 해서 언팔했다. 저의 오해면 영철이 다시 나한테 말해서 관계가 회복될 수 있고, 아니면 이대로 쭉 가서 끝날 수도 있다"며 "16기 중 저랑 제일 친했던 영철이 제가 교제했던 사람과 만나면 나랑 영철이는 솔직히 얼굴을 볼 수 없다. 두 분을 탓하는 게 아니다"라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앞서 상철과 변혜진은 지난 8월 함께 동물원에 간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상철은 '나는 솔로' 종영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호감가는 이성이 생겼다"고 고백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힘이 실렸지만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