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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올해 나에게 주는 생일선물이죠"라며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의 개봉 박두를 알린다. 100% 수동 난방 야외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작을 태워 물의 온도를 높이는 100% 수동 난방 야외 욕조가 준비되자, 박나래는 반식욕을 하며 즐길 와인과 안주를 준비한다.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는 소식도 전한다.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박나래는 고심해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고, '나래바' 신메뉴인 감태 치즈 크래커와 김치 버터 바게트를 완성한다.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을 즐길 시간, 그는 "SNS 언니들은 요런 느낌"이라며 SNS에서 핫한 쾌녀의 '목욕룩'으로 등장한다. 선글라스와 로브로 멋을 낸 박나래의 기세 등등한 목욕룩이 폭소를 자아낸다. 박나래는 와인과 안주를 물 위에 띄우는 플로팅 야식까지, 그토록 바라온 쾌녀의 로망을 실현할 예정으로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