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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마셨던 인도 갠지스강 물이 하얀 독성 거품으로 뒤덮였다.
특히 독성 거품이 강을 뒤덮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계속해서 그 물을 식수, 생활용수로 쓰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힌두교 신자들은 강에 들어가 종교 의식을 수행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전문가를 인용해 "자극적인 거품에는 암모니아와 인산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 및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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