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와 선을 그은 명품 브랜드 불가리 회장 장 크리스토프 바빈이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그러면서 "나의 계정은 공유하고, 발견하고, 축하하고, 토론하는 장소다"라며, "0.01%의 사람들(악플러)에게, 당신은 차단될 뿐만 아니라 플랫폼에서 영원히 차단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모욕, 인종차별의 경우에는 사이버 경찰에도 보고할 것이다"라고 일침했다.
|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출연으로 불가리는 물론 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의 차이나 웨이보 계정에서 삭제되는 등 다른 멤버들과 달리 광고 모델로서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아직까지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