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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호준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찐한 우정 밝혔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촉촉한 눈빛이 매력적인 손호준과 노포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강서구로 떠난다.
손호준은 tvN '응답하라 1994'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너무 운이 좋았다"면서, "당연히 예능 보다는 연기가 훨씬 재밌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손호준은 오는 12월 30일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로 시청자를 만난다. '믿고 보는 조합' 장나라와 손호준이 부부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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