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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비가 그룹 god 박준형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2일 '시즌비시즌' 채널에는 '스우파2 우승하고 돌아온 내 동생 바다리|시즌비시즌4 EP.06'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바다는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춤을 췄는데 그때는 취미였다. 취미로 추다가 고등학교에 올라갔는데 친구가 동네 학원이 생겼다고 하더라. 제 첫 스승님이 저스트절크의 제이호 쌤이었다"라며 춤을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진짜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바로 댄서를 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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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바다 씨가 자켓을 입고 춤을 추길래 난 티셔츠를 잡고 한 건데 하고 났더니 (가슴 쪽에) 자국이 남았다. 여러분들 오해하지 마시라. 애드립이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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