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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7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드라마에서 이뤄지지 못했던 사랑이 현실로 이루어지면서 더 많은 응원을 받았던 두 사람. 그러나 아쉽게도 공개 열애를 끝내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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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은 조심스럽게 '결혼'을 예상하기도 한 반면 '결별설' 또한 있었다. 특히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혜미리예채파' 미공개 영상이 공개, 이 과정에서 혜리는 "하루에 카톡이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다"고 밝혀 일각에서는 류준열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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