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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박범수 감독, 디씨지플러스·명필름 제작)이 싱글 IN 포스터와 함께 '나는 싱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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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 홍작가(이솜)는 거침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자유로운 싱글 그 자체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존재감 제로의 출판사 대표인 진표(장현성)와 현진의 일방적인 연애 고민 상담으로 머리가 아픈 책방 주인 경아(김지영)는 한 지붕 아래에서 동거하는 두 싱글이라는 범상치 않은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외에도 출판사 업무만큼이나 주변에 관심 많은 싱글 윤정(이미도)부터 눈치 제로 출판사 막내 병수(이상이), 싱글이라 회식에 진심인 디자이너 예리(지이수)까지 어디선가 볼 법한 출판사 식구들은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