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극과 극 '랜덤 데이트'가 벌어진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는 '사랑신'이 잠시 자리를 비운 '솔로나라 17번지'의 좌충우돌 '랜덤 데이트' 결과가 공개된다.
잠시 후, 한 솔로남은 문을 활짝 열고 들어와 솔로녀의 얼굴을 확인한 뒤 "우리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어딘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이를 본 스튜디오 MC 송해나는 "서로 표정이 안 좋죠?"라고 예리하게 분석한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