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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이 15일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 7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해 나선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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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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