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애 명품 구두를 소개했다.
손담비는 명품 G사 구두를 꺼낸 후 "이 신발에 너무 꽂혀서 흰색과 검은색 두 켤레를 샀다. 로퍼로 신을 수 있지만 접어서도 신을 수 있게 나왔다. 여름에 신어도 너무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제작진이 "어른들이 싫어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웃음을 터트리기도. 이어 "저는 이게 힙하다고 생각하다. 질질 끄는 것 같지만 정말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다. 너무 꽂혀서 많이 신었다. 쓰임이 많은 구두다. 캐주얼한 룩에도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