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밝혔다.
14일 박한별의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INFJ로 시작해서 비정상으로 끝난 MBTI 밸런스 게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포대 자루 타고 엉덩이로 대관령 내려오기'와 '트월킹 추며 한라산 오르기'를 읽은 후에는 "뭐야 이게. 포대 자루를 타고 대관령을 내려오면 엉덩이 없는 나는 어떻게 되는 거야? 뼈가 부러질 거 같은데? 허리가 이렇게 안 좋은데 트월킹 추면서 한라산 오르면 디스크 터지는 거 아냐?"라며 심각하게 고민한 후 후자를 선택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