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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동네멋집' 유정수가 샐러드 카페 사장님의 신메뉴에 일침을 가했다.
사장님의 신메뉴는 MC 오상진과 김지은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유정수는 "팔아도 남는 게 없다. 프로는 식자재 원가 안에서 최고의 맛을 끌어내야 한다. 무조건 많이 퍼주는 건 프로가 아니다"고 조언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래도 (사장님이) 노력하고자 하면 해내실 수 있는 분이라고 느꼈다"며 "수제 드레싱에서 희망을 발견했다. 이번 신메뉴에는 사장님의 노력과 생각이 담겨 있다"고 칭찬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