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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뇌출혈로 힘겨웠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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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제가 뇌출혈을 겪었을 때 시신경 쪽에 피가 터져서 눈이 안 보였다. 그래서 엄마가 와도 눈에 고인 피 때문에 엄마를 못 알아봤다. 얼마나 놀라셨겠나, 엄마가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완치한 것 같다"라며 어머니께 감사함을 전했다.
기사입력 2023-11-15 20:55 | 최종수정 2023-11-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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