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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크러쉬가 화려한 축구 인맥을 자랑했다.
크러쉬는 "7년 정도 된 동갑내기 친구다. 런던에 공연갔을 때 내 노래를 좋아해서 만나게 됐다. 아무래도 바쁜데 부담이 될까 봐 먼저 연락은 못 하고 있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바쁠 손흥민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크러쉬는 "축구팀 구단주냐"라는 질문에 "앨범 작업 때문에 안 한지 오래다. 팀원으로 국가대표 정우영, 황희찬, 김민재, 손흥민도 함께 했었다. 저는 잘 하지 못하는데 골ㅇ르 잘 넣는다. 이건 황희찬이 인정해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이주영은 "종국이 형 팀에 들어 가는 건 어떠냐"라는 말에 "불러주시면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