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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세대 레전드 아이돌' 장우혁이 H.O.T. 완전체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장우혁은 이번 신곡 안무에 대해 "어렵지만 보기에는 편안한 안무를 만들었다"며 소개했다. 이어서 두 사람이 함께 한 'I feel Hope' 꽃가루 챌린지 중 허우적댄 김윤희가 "챌린지 성공!"이라며 좋아하자 장우혁은 웃으며 "실패"라 말해 장난꾸러기 매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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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장우혁은 개인적인 목표에 대한 물음에 "가장 짧은 목표는 정규 앨범 발매"라고 답한다. 2006년 이후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며, "그동안 미니 앨범과 싱글 앨범을 냈지만, 정규 앨범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데뷔 27년차 '레전드 아이돌' 장우혁의 입담은 17일 금요일 오후 5시 'MVPi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