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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차승원이 정우성이 잘생기긴 했으나 '뽀대'는 자신이 난다고 대답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누가 더 뽀대가 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차승원은 "누구겠어"라는 말에 더해 "질문 같은 질문을 해야 대답을 하지"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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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효주는 "벽을 느꼈어 방금"이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17일 개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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