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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다해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남편 세븐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다해는 'HAPPY BIRTHDAY'라고 적힌 머리띠를 한 생일 주인공 세븐의 영상도 공개했다. 세븐은 '7'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했다.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세븐의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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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1-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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