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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5세부터 돈 직접 관리'한 정동원이 주식 투자 재테크 능력을 발휘하더니 20억원대 주상복합을 매입했다.
정동원은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똑소리 나는 돈 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정동원은 현재 10대이지만 자신이 직접 수입 관리부터 재테크까지 직접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돈 관리를 직접 한 지 1년 반 정도 됐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해주셨는데, 돈의 개념을 알게 된 후로는 직접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대견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2007년생 정동원은 현재 나이 16세로, 2019년 싱글앨범 '미라클'로 데뷔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7에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으로,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 등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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