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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18일 키나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그는 "너무 ?癸ㅈ맙 허니즈에게 인사하는 것 같아서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너무나 조심스럽지만 오늘은 용기 내서 제 진심을 전해볼까 한다. 가장 먼저 허니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저의 부족했던 행동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허니즈에게 죄송스럽고 기약 없는 시간 속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허니즈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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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지난 6월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 분쟁을 빚어왔다. 이후 키나만 항고 취하서를 제출한 후 어트랙트로 돌아왔다. 키나는 지난 16일 '2023 BBMAs' 홀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