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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수홍 부부와 손헌수 부부가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광에 행복해했다.
손헌수는 "8년 전 7월에 여기 올라가는 기차에서 반드시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게 됐다"며 "기필코 살아서 행복해야 한다. 아직도 저희가 안 가본 행복이 많다"고 벅차했다.
박수홍은 계속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고, 김다예는 "멋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수홍은 "너무 좋아요 여보"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달 7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박수홍 부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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